울긋불긋 여드름, 도전장을 받아라!!

꽃 피는 봄이 오니, 10대들의 얼굴에도 여드름 꽃이 울긋불긋 피는 계절이다.

15~20세에 흔히 발생하는 여드름은 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여드름 발생과 가장 악연을 맺고 있다. 따라서 봄이면 10대들이 가진 피부 최대의 고민은 여드름. 똑똑하게 예뻐지는 일에는 언제나 호기심이 많아 뷰티 노하우에 귀를 기울이는 10대들을 위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꼼꼼한 세안으로 청결을 유지한다.

: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여드름성 피부는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세안 시

비누를 두 번씩 사용하는 것은 피지 분비를 줄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비누 세안은 꼭 필수적으로 하되 잔여물이 남지 않게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비누는 여드름 비누나 자극이 적은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메이크업을 했다면, 오일이나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보다는 젤, 워터, 로션 타입 클렌저로 화장을 제거한 뒤 클렌징 폼이나 비누로 세안하는 이중 세안을 한다. 그러나 메이크업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모공을 막고 각질을 유발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 사람들이 평생 동안 쬐는 자외선 량의 80%가 18세 이전에 노출 된 것이라는 보고가 있을 만큼 10대들은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여드름성이나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

는 피부인 경우 특히 자외선에 민감하므로, 순한 자외선 차단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3. 여드름을 가급적 짜지 않는다.

: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습관적으로 이마, 뺨 등으로 손이 가고 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여드름을 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런 행동은 피부 속에 정체된 각질과 피지를 피부 밖으로 배출시키기보다 여드름 주위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하여 염증을 더 악화시키고, 이차감염을 유발하여 깊은 흉터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여드름의 종류를 구별하고 여드름을 짜고 면포를 제거하는 일은 기술이 필요하며 잘 소독된

압출기구를 이용해 위생적으로 행해져야 하므로 잘 훈련된 의료인만이 할 수 있다. 흉터를 남기기 싫다면 집에서는 절대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

4. 마음은 편안하게 하고, 잠은 충분히 잔다.

: 잠을 충분히 자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피부를 쉬게 하는 것이다. 특히 피부 재생 시간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잠을 자고, 수면은 7~8시간 정도가 좋다. 청소년들은 수면을 자주 취하면 학습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7~8시간 잠을 자는 것은 피부건강과 학습력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부신 피질 호르몬이 과량 분비되어 여드름이 악화된다. 따라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갖는다.

: 패스트푸드, 가공 식품 및 인스턴트 식품, 카페인 함유 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슬로우푸드)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A가 많은 당근, 간, 풋고추, 사과 등이 좋고, 필수 지방산이 함유된 대두, 생선 등을 먹는 것이 좋으며, 그 밖에 율무, 검은 콩, 생강이 여드름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6. 하루 물 8잔 이상 마시기

: 우리 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물. 수분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각종기능이 저하 되고 면역체계도 약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특히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의 세포가 말라 노화 현상이 급격히 진행되는데 이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이다. 하루에 물 8잔 마시기는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7. 머리는 묶거나 올리고 헤어스타일 제품은 자제한다.

: 머리는 자주 감고, 유분기 많은 린스,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젤 등의 헤어제품을 지나치게사용하는 것을 자제한다. 특히 피부에 머리카락이 닿을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머리는 올리거나 뒤로 묶는 것이 좋다.

8. 가능한 면소재 옷을 입는다.

: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섬유나 나일론과 같은 옷은 피하고 면제품을 입도록 한다. 턱 주위에 여드름이 있는 경우, 목폴라를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도움말 = CNP 차앤박>

신원경 기자(daily@dailycosmetic.com)


출처 : 더데일리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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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빠이 | 2008/04/20 22:16 | 미용정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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